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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전에 친구 어머니께서 소천하시어
    인천 화장장에 갔다가
    화장장 벽에 걸려있는 시가 가슴에 와 닿길래
    담아 봤습니다.
    작성자 선머슴 작성시간 14.05.01 '얼마전에 친구 어머니'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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