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인연

만날 인연이 있는 사람들은
지하철에서 지나쳐도
거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지만

헤어져야 할 인연인 사람들은
길목을 지키고 서 있어도
엇갈릴 수 밖에 없다.

♡우리 비록 사이버상에서 서로 얼굴도 모르고
지내는 사이지만 인연이라 생각하고 서로에게
힘이되고 용기가되는 그런 오래된 친구처럼
지내며 힘들게 살아가는 중년의 고비를 서로가
격려하며 지내면 어떨까요? 작성자 선머슴 작성시간 14.07.01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