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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천만이 제각각쓰는 추리소설 제목은 유병언의 사망
    인간이 얼마나 오래살다 잘가느냐? 이것이문제로다 한백년 잘먹고 잘살줄 알았는가?
    그러는게아녀 좋게 좋게 살다가 살다가 그때가서 안되면 마늘님 무릅베고 마지막 맞는게
    난 젤루알아 울할베 울아베 무릅베고 갈때 울아베 눈네려주시며 평안히 가시이소 평안히 가시이소
    그것이 내눈으로 본중에 젤루좋게봤어... 유병언 참 어렵다 내보기엔...ㅉㅉㅉ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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