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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강원도 산골에서 하룻밤 보냈는데 밤이 너무 아름다워 눈이다 시렸어요
하늘에 별이란별은 모두모아다 내눈보이는데만 쏟아 두었는것 같았어요 옜날 할머니도 그립고
북두칠성이야기 북극성이야기 그런데 우리손주한테는 별보여주기가 참으로 힘드네요
휴갈철은 모임에서 모두 함께 떠나고 우리할배할매만 있어요 그래도 오늘은 우리 할매한테
별한바가지 선물할렵니다 오래오래 아푸지말고 살다가 살다가 싫으면 끄땐 같이가자고.......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