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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에 가입을 하니
    가장먼저 반겨주신분이 히블레미님이시기에
    그리고 이런저런사연을 나누다보니 기억에 남고
    장미한송이님은 언제나 반가운 답글에 감사드리며
    좋은글 모임방에서 정말 좋은글을 읽곤하였는데
    가끔들어오면 두분의 자취가 없어 안부를 챙기지 못했죠
    히블레미님은 사업번창하시고 익산에 계시는 가족들 편안 하시겠죠?
    장미한송이님은 따님 가게 번창하겠죠,시집간다곤 하지 않는지요?
    아무튼 반가운분들이 이렇케 건재해 계시니 정말 고마워요.
    일년쯤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리운 님들이 잊지않코 반겨주시니
    정말 좋은카페라는 생각이며 선택이 탁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주자주 뵙겠어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4.08.23
  • 답글 잊혀진줄 알았는데 기억해주시는
    자계왕민님 히블내미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소식 많이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4.08.23
  • 답글 반갑습니다 자계왕민님
    여전히 사모님께서는 봉사활동을 많이하고 계시겠지요
    저희 아내가 몇주전에 3주동안 한국방문하고 왔어요
    15년만에 방문한 한국에서 익산에 있는 딸과 사위에게 큰대접 받고 신비의 바닷길 까지
    다녀왔다고 자랑이 컸어요
    저는 장사하는라 자리를 비울수없어 덩그런집에 독수공방 하면서
    지난 많은 추억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처음 시작한 까페생활이 중년미소 이었기에 많은 그리운분들의 모습이
    필름돌아가듯 했어요
    많이 시원해지는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모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드님께서 하루빨리 선생님 되시고 좋은 며느리 얻으시길 기도하겟습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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