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전형 탈락! 몇일전 신문에 선관위에서 공정선거지원단 모집 안내가 났기에 하루를 생각하고 전화를 걸어 내가 63세인데 응모자격이 있냐고 물의니 나이엔 무관하다고 대답을 하기에 용기를 내어서 아내와 아들의 만류를 일축하며,4개월짜리, 주 오일근무에 하루에 8시간근무하고 일당 사만천원짜리에 응모를 했다 20여차례 정도 선거에 관여를 했지만 도지사선거와 교육감선거의 경력만을 서술하고 운전면허증과 차량등록증까지 첨부하여 응시원서를 제출하였다가 탈락을 하였다. 이 나이까지의 경험을 선거봉사에 쏟아붓고 싶지만 계약직으로써 잘 적응할지 모르겠다는 소견을 피력 했었는데--- 나이탓이라 돌리지만 조금은 서운하다.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4.08.25
답글지금도 무슨일이든지 도전 하시려는 정신이 대단 하시네요! 제가 아는 지인한분이 자계왕민님과 연세가 비슷하신데 은발머리에 너무 멋진 신사분이세요 꾸미지않는 자연그대로의 멋이 묻어나는 매력적인 분이세요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아름다움이 다르듯이 우리 사람도 연륜에 따라 멋이 있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자계왕민님도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