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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을 다셔가며 참으려니 마음에 갈등이 있다.
유압기를 빌려다가 직접 황토벽돌을 찍어만든
황토방에 들어가니 벽과 천정을 대나무로 치장(?)을 해
분위기가 너무나 좋타
아내와 같이오기위해 1박쯤 대여를 부탁해보니
1박이 아니라 일주일도 가능하단다.
분기별 간담회를 이곳에서라면
매월 한차례씩 열어도 꼭 참석하겠다는 여러사람의
성원에 힘입어 다음달 일정도 결정했다.
모처럼만에 웃고 떠들다보니 마음이 편하고 편하다.
40여년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지나간 추억에 젖어보며
지나간 세월에 후회는 없다라고 마음에 다짐을 해본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4.09.24 -
답글 높은 가을하늘 아래서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