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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저녁 거의 잠을 설쳐서 몹시 피곤한데 잠은 오지 않네요
    이불속에 누워 있다가 일어나
    그저 손가는데로 자판을 두드려 봅니다.
    살아가면서 어떤의미를 가지고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아무 의미도 없이 그저 그냥 해보는것도 필요할것 같아요
    너무 빡빡한 삶은 쉽게 피곤을 주는 경우가 많잖아요
    작성자 winter 작성시간 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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