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랑 붉으레한 빨강 가을엽서가 많이 많이 네려 않네요이제 겨울로가는 길목이라고 그래도 날 잊지밀고 기다리라고내년봄에 연초록 엽서로 다시만나자고....그래요 가는것도 서운치 않고 오는겨울도 반길거며멀리 있는봄도 가슴에담고 오늘은 낙엽 밟으며 오늘을 즐기자고....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4.11.12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