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가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운집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네오나드르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 가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모나리자의 신비한 미소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모나라자 초상화가 보여주는 놀라움은 어느 각도에서 그림을 보더라도 화폭에 미소짓는 모나리자와 눈을 맞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그 그림을 보면서 저는 해바라기 사랑을 떠올렸습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항상 모나리자처럼 자기를 봐주길 원하니까요. 그런 사랑과 저도 눈을 맞추고 싶습니다.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5.01.17
-
답글 어느 타카페 닉 해바라기님이 생각이납니다
기린에 목처럼 늘어진 노란 해바라기꽃이
아름다움으로 다가옵니다!
올여름에는 장미꽂도 아름답지만
해바라기와도 눈을 맞추어 볼까합니다*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