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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일에는
주변의 지인들께
안부인사로
문자멧세지를 150통쯤 보내고
또 120통쯤 받는데
오늘의 지인멧세지가
너무나 좋아 옮겨 봅니다
감사한 만큼
여유있고 따뜻합니다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음니다
감사는 어느곳에서든 캐낼수가있는
마음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는때든
어느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조건 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자는 감사를 낳코
풍족해도
불평을 잉태한자는 또한 불평을 낳읍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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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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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좋은글을 혼자읽기가 아까워서
삶방에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계왕민님은 인맥도 넓고
멋쟁이님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과의 여러 인연 참으로 소중하지요!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 장미한송이도 지인중에
소식이 궁금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도 안부를 물어보면
죄가 될까봐서 묻지도 못하고
그저 궁금할 뿐이랍니다*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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