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하루 얼마전 일요일날에 가족들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에 봄나들이를 갔습니다 그날따라 꽃샘추위도 주춤하여 너무 포근한날 이였습니다 사람들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주차장은 만차 전국에서 다모인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만큼 북적였습니다 여러놀이 기구중에 T익스레스를 타기위해서 줄을 섰습니다 4분을 즐기기 위해서 50분을 미로같은 줄이 길게 끝이 없었습니다 앞을 보아도 뒤를돌아 보아도 모두가 젊은 세대들 중년은 나혼자 지루한 기다림에 차례가 와서 간단한 주위 사항을 듣고 더디어 출발~ 하늘을 오르락 내리락 4분간의 공포가 온몸을 엄습 ㅠ 번지점퍼보다도 더 아찔했답니다 아침마다 운동하는 효과에 일상이 거뜬 ~~~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