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씨가 너무나 화창합니다 차창 밖으로 낯선 풍경이 바쁘게 지나가는 틈에 양지바른 언덕에 노란 개나리꽃 넝쿨이 아름다움을 선사하네요 저는 지금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서 봄나들이를 가고 있습니다 경상도에서 1박2일 동창모임이 있거든요 내가없는 빈자리가 식구들이 불편하지 않게 완벽하게 해놓고 잠시 현실에서 일탈하고 있답니다 지금보다 젊은 시절에는 꿈도 못꾸던 나만에 자유시간이지요 장거리를 달려 터미널 도착하면 친구가 마중도 나와주니 너무 행복합니다 새로운 환경에 친구들과 어울려 동심의 세계에서 삶에 힐링이 되어 오겠습니다*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5.03.28이미지 확대
답글나이가 들면 주변에 사람이 그리워져요 어린시절 친구도 자주 만나야 이야기 거리가 있거든요 학생때 친구가 아무래도 더욱 가깝죠 즐거움이 배가 되셨길 빌어 봅니다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5.04.02
답글녜~~~~장미한송이님 이젠 야외로 봄나들이 하기 딱 좋은 계절이 왔어요 동창모임에 가시는 길이시군요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ㅎ 친구분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고 잘 다녀 오시기 바랄께요 ^~^ 운전 조심 하시구요~~~~작성자일곱무지개작성시간1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