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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들었던 모든 현장이 끝나고
    이제야 잠시 짬내어 집안에
    있을려니 따분에 죽겠네요..
    밖에 나가도 친구들은
    다 출근하고 갈데가 없고
    푹 쉬는게 소원이었는데
    막상 쉬니 할 일이 없네요
    막걸리 하나 메고 계양산에 갈려고
    해도 선듯 나서지도 못하는
    나 자신이 참 한심 합니다
    작성자 미류나무 작성시간 15.05.07
  • 답글 내 주변에는 내 손길을 기다리고 있어요.
    헌법재판소소장님을 끝으로 퇴직하시분이
    누구처럼 전관예우를 찾지않코
    무료변론을 자임하고 계시고
    국세청고위직 퇴직자도 세무상담을 하시고 계시지만
    파출소소장님이 퇴직후 초등학교 지킴이로계시고
    교육청에 재능기부를 신청하시면
    내 평생얻은 지식을 후학들에게 보태주기도 하지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5.05.09
  • 답글 ㅎㅎㅎ 인천사시나보다 계양산이라하시니 울형부도 퇴임하시고 막걸리 친구되셨어요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05.08
  • 답글 용기를 주어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미류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5.08
  • 답글 뒤돌아볼 여유도 없이 바쁘게 살다가
    잠시 발걸음을 멈추었을때
    모든 자연과 사물이 신비롭기 까지 하지요!
    계절이 변화듯 우리 사람들도 그세대에 따라
    행복과 바램이 달라지더군요
    혼자서 즐기는 연습도 좋을것 같습니다
    누구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나혼자만의 자유 정말 좋아요 *
    미류나무님 행복 하세요~~^^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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