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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버이 날이라
    부모님 모시고 저녁먹고
    밤 10시 정읍에 계시는 장모님
    뵈러 밤길을 달려 새벽 2시에
    정읍에 도착하니 94세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반갑게 맞아주시는
    장모님을 뵈니 몸은 힘들어도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잠도 안자고 두런두런 이야기하다..
    새벽에 고사리 꺽으로 가자고 해서
    고사리 미나리 모시잎등 따서
    내려오는길에 아카시아 꽃이 피어 있길래
    한아름 따서 술담그고 전주 덕진공원와서
    놀고 있네요....
    작성자 미류나무 작성시간 15.05.09
  • 답글 요즘엔 모시잎이 대세인가 봐요,여기저기서 모시잎송편이 나오더군요.
    덕진공원의 다리가 남해대교와 같은이론의 조교라고 하지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5.05.10
  • 답글 장수의비결 가족의 힘이 커겠지요
    지금도 어머님이 살아계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 ㅠ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5.05.09
  • 답글 하 그럴줄 알았으면 연락이라도
    할걸...
    작성자 미류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5.09
  • 답글 이틀동안 운전만 했던이
    죽겠네요....
    작성자 미류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5.09
  • 답글 잘하셨네요 덕진공원 울동네인데 입장료 두둑히 내시고 노시는거죠 ,,,오늘날씨좋아서 놀만하겠어요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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