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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살아가면서 때론 과감해지는데 나어제 술펐다
    친구생일이라 임실까정 버스터미널에서 버스표끊어서 아무리둘러봐도 임실이안보여 매점아저씨에게 물어보니 매표소 뒤에 있다네 몇년전에 저끝에 였는데 버스을안타보니 헤맸다 나이탓으로 돌리고 ㅋㅋㅋㅋ 전주에서 임실까정 휭30분인게 가버리네 친구들하고 북분자 두병을 깔끔하게 비우고 2차까정 잼나게 놀고 집에와서 그냥 골아떨어져쓴데 아직도 머리가 아퍼서 약사서 먹고 속풀이 할것 찾는다요 아겅 내 주제에 먼술여 담부터는 밤새 마셔볼까나? 그람 이틀은 누워서 있것지 ㅎㅎㅎㅎ헤 욜분도 그래요?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05.09
  • 답글 요즘엔 순창복분자가 좋타네요.
    그건 와인개념이더군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5.05.10
  • 답글 무지개님 ㅎㅎㅎㅎ 저도 그랬거덩요 한잔씩 마시다보니 다른술은 써서 시른데요 복분자는달달해서 서너잔은잘넘어가요,,,처음에 술을 복분자로 배워서리 애주합니다 복 분자양을 작성자 여린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5.09
  • 답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 장미한송이님 난 남자시르다 뇨자라 넘행복해요 작성자 여린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5.09
  • 답글 여린님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ㅎ
    여자라는 이유로 행동거지 조신해야할
    사항이 복잡해서 이다음에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꿀떡 같아요 ㅠ
    날좀 말려주세요 ㅎ

    남자는 함부로 행동하고 살아도 된다는
    뜻은 아닙다 남자분들 오해마시길~~^^
    장미한송이 열정이 넘쳐나서
    화산처럼 폭발 할까봐서
    삼신께서 여자로 만드셨나봐요 ㅎ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5.05.09
  • 답글 전 소주 딱 헌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오릅니다 술 하고는 별로 안친하거든요 ㅎㅎ 작성자 일곱무지개 작성시간 1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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