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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님 남자라 그러신다하니
난 며느리라 하느라고 하는데 울신랑 눈에는 아직 미숙한면이 많은가보다
시어니 목욕시키는데 한마디 하는데 그냥 나하는대로 놔두지
나는잘한다 노력하는데 자기엄마라 그런가?
나도 울엄마 살아계실때 저랬나 생각해보는데 ,,
여든 시 들어감 어려운건가봐요 ,,,내맘은 그게아닌데 좀알아줬음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05.20 -
답글 물망초님 효부는아니구요 한분계시니 의지가되고 마음에 먼가 든든해요
속상하면 이런저런이야기하면 들어주시고 한번도 너 잘못했다 말한마디 안하세요
넘 착하신분이라 존경하고 사랑해요 그런데 아직은 부족하다는걸 저도 알고있어요 에효 넘 힘들어요 작성자 여린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5.21 -
답글 여린님 효부시네!
천사같은 여린님을
부군께서 업고 다니셔야지
괜히 고맙다는 표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작성자 물망초1 작성시간 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