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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온한 일요일 침대위에 누어서 휴식을 취하는시간 베란다 문틈을 뚫고 안방 창문까지 스며드는 담배냄새에 머리가 아파온다 우리아파트 아랫층에 지난 5월14일날 이사를 왔다 평일에 담배연기가 들어오지 않아 내바램이 성공했나! 가끔휴일날 느끼는 담배연기에는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지인들이 왔겠지 단정 지으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그런데 오늘 일요일 안방 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환기구를 타고 진동을 한다 어느 몰상식한 사람이 화장실에서 까지 흡연을 이제는 담배냄새가 감지되면 창문을 닫으려고 뛰어다니며 피하지 않고 흡연자를 찾아내어 강력 대응할것이다 이웃집 악녀가 되더라도 제지할것이다 이땅에 애연가분들 제발 금연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5.06.07
  • 답글 내집에서 내가 담배를 피우는데 금할순없고요
    가족들 성화에 화장실에서 피우는 모양인데
    비트를타고 위층모두에게 담배냄새를 공급하는건 좀---
    장미한송이님이 공기청정기를 구입하셔야 할것같아요.
    아님 그때마다 방향제를 뿌리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5.06.27
  • 답글 에효 내집에서 핀다는데 어쩔까요? 울집주인 추운겨울에도 마당에서 피우시는데 돈많으면 머하나요?
    내집에서 내맘대로 못하는데 ,,팔순이 넘은 연세인데 불쌍하시더라구요,,,요즘은 날씨가 그래도 좋아서 마당구석에서 피우시는데 안타까워요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06.09
  • 답글 장미한송이 두서없는 글에 댓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6.08
  • 답글 알구말구요 곰보배추님
    여긴 제게는 까페생활 본적이라고 할수있죠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전 이제 한주 마무리하고 퇴근하려는 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생기길 바라겠습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5.06.08
  • 답글 히블내미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카페 들어 오셨네요 ㅎ 저 아시겠습니까 그전에 닉네임이 곰보배추 였는데 ㅎㅎ 작성자 일곱무지개 작성시간 15.06.08
  • 답글 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진 않지만
    그보다더 찐한 향기가
    너는 별빛보다 환하진 않지만 그보다더 따사로와~~
    신승훈의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오랫만에 방문했습니다
    울 장미한송이님께 담배냄새 풍기는넘
    내 귀국하면 혼내줄께요
    전국이 메르스땜에 난리입니다
    건강잘 챙기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5.06.08
  • 답글 장미헌송이님 너무 반갑습니다 잘지내셨죠 아이고 ,,, 아래층 사람이 진짜 몰상식 하네 요 어떻게 아파트에서 까지 담배를 피운대요? 내가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내가 더 화가 나네요 정 피우고 싶으면 밖에 나가서 피우고 오던가 정말 나쁜 넘이네요 단단히 주의를 주셔요,,,,,,, 작성자 일곱무지개 작성시간 15.06.07
  • 답글 아랫층 애연가와 전쟁을 선포하셨군요
    건투를 빕니다~~^^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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