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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위중하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
누구나 언젠가는 왔다가
꼭 가야할 그길인데
지금은 100세시대인데
78세인 그분이 의식이 없다하는 소식
이렇게 가시면 어떻하나
인정많고 생활력도 강하고
헌신적으로 살아오신 분인데 ㅠ
이럴때에는 나스스로 뒤돌아 보게된다
남에 가슴에 상처는 주지 않았는지
나보다 아래라고 상대를
무시 하지는 않았는지 등등
철들면 죽는다는 어르신들 말씀처럼
나도 이제서야 철이드나 보다 ~~~ 작성자 물망초1 작성시간 15.06.11 -
답글 100세 시대라지만 그건 평균이니까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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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산다는게 뒤돌아봄 별것도없는데 어쩌나요 연로하시면 어쩔수없는게 부르심을 따라가는건가봐요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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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깊이 공감해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