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친구가 친구되기 위해서 반드시 함께 해봐야 할 세 가지가 있다고 했다. 첫째는 여행, 둘째는 술 그리고 마지막은 도박이다.그대는 친구됨을 알기 위해 세 가지를 모두 시도해 보았는가? 일박 이일의 여행이든 한 주 혹은 한 달 간의 여행을 해보면 친구의 이면을 제대로 알게된다. 그런데 여행은 비용이 많이 드는게 문제이다. 둘째는 술이다.술의 마법은 평소에 몰랐던 친구의 속내를 대부분 정확하게 보여준다. 세째는 도박이다. 고스톱이 아니더라도 돈이 걸린 일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를 통해 사람의 됨됨이가 드러난다. 그대는 친구가 있는가?작성자낙서작성시간15.06.18
답글공감요작성자골드멤버작성시간15.07.27
답글또 하나가 있다면 등맞대고 싸움을 해봐야지요 패거리에게 둘러쌓여 내등뒤는 친구에게 맞겨보세요 아제는 아련한 추억이지요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5.06.27
답글친구의 부류도 여러종류에 속하지요 그저 스치며 인사나누는친구 친구에 손발이 되어줄정도로 아주 가까운친구 등등 친구에따라 마음 씀씀이도 나뉘어질것 같군요 지인들 중에도 행여나 내게 피해를 끼칠까봐 경계하고 상대를 무시하는 그런 사람도 있지요 잘은 모르지만 친구도 상대적이지 않을까싶네요 특히 남자는 친구관계 매우 중요하지요 내모든것을 다주어도 결코 아깝지 않는 그런친구 셋만 있으면 성공한 삶이라 하던데----작성자물망초1작성시간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