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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일이 바빠서 연휴도 없이 근무를 하다가 어제는 모처럼 휴일을 맞이 하여 가까운 시내로 외출 할 생각에 차를 두고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 승강장에 도착하였다 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울 큰아들이 모퉁이애서 검은색 지갑울 주웠다고 한다 지갑이 제법 두툼하여 보니 돈이 너무 많았는데 지갑을 잃어 버린 주인은 얼마나 애가 탈까 하는 생각에 파출소로 달려가서 주인을 찿아 주라고 말을 하였다 그리고 저녁때쯤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한통의 전화가 왔다 지갑을 잃어 버린 사람이라고 너무나 고맙다고 ,,,,, 울 아들이 착한 일을 한거 같아서 나도 모르게 기분이 ,, 작성자 일곱무지개 작성시간 15.06.29
  • 답글 요즘 보기드믄 아이네요~^^
    넘 좋습니다.
    작성자 골드멤버 작성시간 15.07.27
  • 답글 그게 바로 행복 입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5.07.03
  • 답글 착하시다 아드님 박수~~~~~~~~~~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06.30
  • 답글 장미님 칭찬 감사 드립니다 그날 다른 사람이 주웠어도 당연히 그렇게 했을 거예요 ㅎ 작성자 일곱무지개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6.30
  • 답글 견물생심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긴다지요
    두툼하게 돈이 많이든 지갑을 습득했는데
    주인찾아 돌려 주라는 아버지도 휼륭하시고
    아들도 아름다운 마음씨네요!
    지금처럼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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