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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 삼복더위에 왠청첩장,,,
    자녀가 가는것도아니고 남편부부동반모임이데 그냥 밥만먹고 남자들은 술마시고 떠들지만
    낯가림을하는 나는 부인들하고 할이야기가없이 그냥 머쩍은듯앉아있다가 오곤한다
    8월 9일 입추가 지난 담날이니 가을이라 말해야하나요?
    신랑말 아마 우리팀밖에 없을거야 예식장에
    무슨이유로 그냥살다가 이제사 결혼식을하는지 모르겠다
    나이가 오십줄인데 이제 아이도 아홉살이고 그러여니하잖다
    사회에서 만나서 모임결성된거라 자세한것은 신랑도 모른단다
    지금까지 살아온만큼 행복하게 살기 바래야겠지요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08.03
  • 답글 낙서님두 작성자 여린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8.06
  • 답글 중년이 되도록 결혼식 안하고 살아온 부인이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여린님이 참석하셔서 어땠는지 꼭 알려 주세요 ㅎ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5.08.06
  • 답글 드레스 입는게 얼마나 부러웠음
    삼복더위에 드레스를 입겠어요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낯가림은 본인이 의식적이고 적극성을 띠면 고쳐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5.08.05
  • 답글 감사해요 장미한송이 들고갈까요? 작성자 여린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8.05
  • 답글 늦었더라도 결혼식은 하고싶겠지요
    행복하게 잘 사시라고 축하해야 겠지요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여린님 ㅎ♡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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