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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가 시작된지 이틀째 오늘 오후의 하늘은 미세먼지 탓인지 잔뜩 흐립니다 모든 회원님 병신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아침 평소때와 달리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보기위해서 산으로 오르더군요 나는 아침마다 가는 곳이지만 그날은 새로운 기분으로 산정상에 올라갔더니 햇님이 구름사이로 숨었다가 서서히 세상을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보통때에도 하늘을 올려다보고 태양을 바라보곤 했는데 새해 첫날에 맞이하는 태양에서 광채를 느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완전 다른느낌! 신비스럼 그자체였습니다 여지껏 보지못했던 신비러움 이랄까요 올해는 정말 좋은일이 있을련지 잘 피지않는다는 우리집 화분 선인장에도 분홍색 꽃이 피었답니다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6.01.02 '새해가 시작된지 이틀'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자계왕민님 그동안 바쁘셨는지요?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병신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희망을 주시는 좋은댓글 감사드립니다!
    글로서 인연이 되었던 분들이
    하나 둘 떠나가고 카페이름도
    자주 바뀌여서 장미한송이도 웬지
    낯설은 기분과 아쉬움만 남습니다!
    이대로 남아야할지 떠나야할지 ㅠ~~~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1.11
  • 답글 장미한송이님!
    병신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천년초라고 불리우는 선인장에 꽃이 피었다니
    년초부터 조짐이 좋아 올한해도 대박이겠어요
    선인장꽃은 화려하고 우아하지만
    2~3일 정도밖에 피지 않으니 좀 아쉽죠
    분홍색 꽃이라니 공작선인장이신가요?
    아무튼 연초부터 선인장에 꽃이 피었으니
    올 한해는 좋은일의 연속이겠어요.
    멋진 한해를 보내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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