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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백의 미 )
저 산의 새는 슬퍼서 우는 것일까요?
아니면 기뻐서 웃는 것일까요?
그것은 듣는 사람, 자신의 감정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입장이 틀리기에 저마다 자신의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관점들이 다르기에 같은 현상도 다르게
받아들어져, 상대방과 나 사이에 입장차가
발생합니다.
그림속 여백은 여백일 뿐입니다. 내 마음의
변화에따라 그 여백속에 무수한 것들이 존재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생각하는 여백뒤의 상상은
세상 누구와도 같을 수가 없는것이 당연한
이치 입니다.
관점은 모두가 다른것이고, 스스로 만들기 나름이며, 상대방의 관점또한 이해하기 나 작성자 대디만세 작성시간 1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