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고등학교 기수 동창회 월례회가 있었는데, 이런저런 이야기중 회장을 지내고 나면 출석율이 적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왜일까? 회장을 2년씩 돌아가며 하는데, 왜 회장을 지내고 나면 출석율이 저조해 지는걸까? 회장직을 수행하며 온힘을 쏟아서 일까? 조만간 모여서 대책을 세워 봐야겠다.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2.09.19
답글이곳에서도 젊은 친구들이 행님요 회장한번 하세요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릴께요 합니다 그러면 전 너희들이해라 내가 도와줄께한지가 임기2년씩 세번이 지나갔어요 선배들을 보면 힘들게 돈쓰면서 남은것은 욕이되더군요 저는 그냥 주변 사람들과 옆집아저씨 마냥 편히살고 싶습니다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2.09.20
답글내도 및분 해봣는대요 회장 지나고 나면 너무 욕을먹어요 ..술을사서 친목을 도모하면 돈자랑한다하고 ,않사면 짠돌이라 욕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몬해유. 말하자면 회장이 올려 않처노코는 흔들어 되는 거지요 그한번 해보세요 다시는 하고 십은 마음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작성자복마니작성시간12.09.19
답글저는 동창회장직도 해봤고 산악회장직도 해봤지만 후임회장이 섭섭하게 할때는 더욱 나갈 맛이 안나지요 그게 사람의 간사한 마음이랍니다.ㅎㅎㅎ 그러나 기수회장직은 했어도 열심히 나갑니다 친구사이니까작성자산향기작성시간1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