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주방에서 부산스럽게움직여 봅니다 일을 하다보니 부엌과는 별개고 가족들이 날라주는 아님 간단한 식사로 해결하곤 했는데 지금은 백조???????인지라 팔을 걷어부쳐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김치찌게 버섯부침 시금치나물 이것저것 모양은 내보지만 ...음식쏨씨가 별로이듯 삶을 꾸리는 능력도 별로지만 뭐든 잘해 내는 아이들에게 감사와미안함을 전하면서 내가 줄수있는 사랑과 모든 것을 첨가해봅니다 그러니맛이 조금 사네요..이 아침 삶의 원동력이되어준 아이들과 오랫만에 밥상을 같이 해 봅니다작성자가시여인작성시간12.09.22
답글음식은 손맛과 정성이래요. 손맛은 타고나고, 노력이 필요하지만 정성은 내 마음이니 정성으로 하세요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2.09.24
답글엄마들이 비즈니스를 한다거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집안 살림은 당연 아이들 몫이 되지요 쉬는날 어쩌다 살림을 하다보면 아이들에게 오히려 물어봐야 되는 미안함에 가슴을 치지요 그러나 지금은 잠시쉬는 백조로써 그간 못한 아이들에대한 사랑을 마음껏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의 행복이 뭡니까 아이들은 힘든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고 엄마는 아이들에대한 대견함과 고마움이 사랑으로 표현되는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