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편" 미국친구는 처가집의 가업을 이어받아 25년째 과수원을 관리해오고 있답니다 최초에는 처할머니께서 대학을 나와 과수원의 꿈을안고 결혼도 하지않은체 과수원을 일구다 45세 되던해 농장관리인으로 21살의 건장한 젊은 청년이 들어왔는데 그날밤 안방으로불러 장인어른을 잉태했고 돌아가실때까지 금술이 무지 좋았답니다 1년동안 과수원에서 나오는 꿀 파이등 여러가지 식품을 가지고 8월과9월 두달동안 애플하우스를 오픈하는데 매장벽에 할아버지 할머니 장인장모등 그집안에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처음에 찿았을때는 보따리보따리 챙겨주어서 미안해 혼났는데 이번에는 매상좀 올려주고 와야겠다고생각하며 내일을 기다립니다 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2.09.24
답글한편에 인생 드라마를 봣내요 즐거우시지요 ...ㅎㅎㅎㅎ 히블내미님에 인생인 부럽담니다 너무 열정적인 삶을 사시내요 모던것이 보고 배움니다 개척자에 정신 ....ㅋㅋㅋㅋㅋ 내는 히블내미님을 정말 보고 십어요 그리고 술한잔 마컬리 한잔 나누고 십어요.....어럽것지요작성자복마니작성시간12.09.25
답글매상 올릴려면 울 까페 식구들이 거들면 미국 친구분이 아주좋아할텐데..아쉽네요..ㅎㅎ 재미난 야그 많이하시고 두터운 정 가슴에 가득 가득 쟁이는 시간되시길...작성자가시여인작성시간12.09.25
답글다섯자 사랑난에서 애플 하우스가 무슨 말인가 궁금 하였는데, 애플 하우스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이국에서 만난 이국친구와의 우정 영원하시길 기원하며, 매상좀 많이 올려 주세요. 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