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한주의 장사를 마무리하는 일요일 저녁이면 마감10분전에 꼭찿아오는 흑인커플 오늘도 어김없이 찿아 왔습니다 지난2주동안 약을쳐야 된다는 핑계 카펫트 청소해야 된다는 핑계로 돌려보냈는데 오늘밤은 핑계가 없어 테이블에 앉혔어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좀 빨리오라고 너희들이 이제오면 전직원 퇴근이 한시간이나 늦어진다는것을 알아야돼 알았어~~했어요 미안하다면서 빨리먹고 가겠다는 약속과 다음에는 좀 일찌기 오겠다는 약속을 받았어요 마무리 하려다 못하고 다시 이렇게 까페에 들어와 하소연 합니다 하지만 매번 혼나면서도 노여움타지않고 찿아주는 그들이 때로는 이뻐 보일때도 있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09.10 답글 3 벌초를 대행에 맞겨버리고 싶어도, 그거라도 내손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에, 올해만 올해만 하며 몇년을 버티어 오는데,이제는 조수가 없어서 어렵다, 아내가 조수를 해주는데 왠지 미덥지가 않코, 그런대로 올해는 지나갔는데, 이제 내년을 위해서 아들을 설득하여 봐야겠다, 아님 이번 성묘때 아들에게 슬적 떠넘겨 볼까?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09.10 답글 3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풀잎들 위에 새벽녘에 몰래 내린 이슬 따라가을이 묻어 왔습니다.선풍기를 돌려도 겨우 잠들 수 있었던짧은 여름밤의 못다한 이야기가 저리도 많은데아침이면 창문을 닫아야 하는 선선한 바람 따라가을이 묻어 왔습니다.이왕 묻어온 가을이라면 촛불 밝히고밤새 읽을 한권의 책과 눈빛으로 마주해도 마음 읽어 낼.열무김치에 된장찌개 넣어 비벼먹어도 행복한그리운 사람이 함께 할 가을이면 좋겠습니다.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울님들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 만땅하시길...^*^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2.09.10 답글 3 핸폰이 불통이유는 알수없지만 내폰을 열어볼려다 안되였나봅니다패턴을 너무많이 만져 폰을 열수없게 만들었어요짜증도 나고 화가 머리끝까지 났지만 내색을 하지않을려고해도 속상한 기분은 어쩔수 없네요대리점에가야하는데 일요일이라 가게 문은 열지않고 답답하기만 하네요남들은 행복한 휴일 즐기는데 그까짓 폰땜시 하루종일 짜증만남에폰 함부로 만지고비버 잉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2.09.10 답글 5 엊그제 까지 무던히도 애태우던 비와태풍.사람은 망각해야 좋은가보다 금새 잊어가고 있으니조금씩이라도 깊이 생각하면서 살아야지 마음은 하면서 그게 잘안된다. 이제부터라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그분들의 마음이 치유되길 빌면서...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2.09.09 답글 4 지난 3일간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오랫동안 잊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열심히 잘살아줘서 고맙다고 몇번을 말씀하시는 누님 이제 우리집안에 모든걱정이 사라졌답니다 다음달이면 누님께서 태권도 초단심사를 본다는 말에 참 대단하다 했어요 오늘 새벽3시에 출발해서 공항에 모셔다 드리고 돌아오면서 누님께 전화로 가방 어디에 여행경비를 넣어두었으니 보태쓰라고 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하는말 너희집 컴퓨터 책상서랍에 봉투를 하나두고 왔으니 필요할때 요긴하게 쓰랍니다 내 이럴줄 알고 방어태세를 갖추었는데 또 두배로 받고 말았습니다 이게 가족에 대한 사랑인가 많은 행복 느끼며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기도 했습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09.08 답글 4 몸이 아파서 한의원을 찿앗는데, 침과 수기치료를 받으면 하루빨리 낫는다고해서치료비 삼십만원을 지불하고 열심이 삼일에 한번씩 찜통같은 8월달에 버스를 땡볕에서 기다리며다녓는데 몸은 낫지를 안앗다몸은 점점 더아프고 더위에 기진맥진으로 햇볕에 그을려 얼굴은 쌔까맣게 고생을 햇는데 몸은 점점 더 아프기만 한데어디를 가야하는지 이제 더이상 찿아갈 병원이 없을 정도 다 다녓지만 몸은 망신창이로 식구들도 아프다는 소리를듣기싫어하는데 내일은 어느 병원을 찿아 가 볼까나, 작성자 뽀야 작성시간 12.09.08 답글 4 금요일이다이제 또 이틀이 휴일이다.연이틀을 쉬는것 보다 주중에 하루를 쉬고 하루만의 휴일을 갖었음 하지만 그건 나혼자만의 생각이고,이틀의 휴일중 하루는 나를 위해서 쓰고, 하루는 남을위해 써야겠는데---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09.07 답글 1 한쪽다리들고 양팔들고 벌써 봣남유 ..? 안써봣어면 말하지 마세유 .내는 해봣씨유 가끔 울마눌이 시키는데 죽을 맛이람니다 .벌청소하라 , 벌로다 설거지하라,벌로다 쓰레게 비우고 와라 ,음식쓰레게는 흘리지마라,이불걷어라,수퍼갓다와라,은행에가서통장찍고와라......더러버서 칵죽고 시포유 일도 일같지 않은거 얼매나 씨키는지 ......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09.07 이미지 확대 답글 3 새벽에 운동을 나가는데, 반팔티 차림이라 조금 서늘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아침 기온이 14도고 낮 최고 기온이 28도 예상이라니 일교차가 커 감기가 찾아 들겠어요.감기 조심하시고, 아침 저녁에 필요한 웃옷을 하나 가지고 다니셔야 겠어요, 언제나 건강 하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09.06 답글 3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면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계절 이라는데사람인 제가 살이찌고 있어요 우리집에 배불때기는 옆지기 한사람으로 족한데 ㅠㅠ 나까지 배가 나오면 얼마나 우스울까!배 나왔다고 구박도 많이했는데 아직 점심도 안먹었어요^^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2.09.05 답글 4 내일 수요일 오후3시면 누님이 아틀란타 공항에 도착합니다 어머님을 모시고 오랫만에 공항에 나간다고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요상해 지네요 객지에서 오랫동안 같이 자취를 하면서 속도 많이 썩였는데 우리집안에 가장큰 걱정꺼리가 바로 저였거든요 맛있는 안주꺼리도 준비 많이해 두었고 여행가방속에 누나몰래 여행경비를 넣어줄려고 간단한 편지와함께 준비를 해놓고나니 내가 최고로 행복한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우리 미소님들과 이틀동안 생이별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크지만 한번쯤 안보여야 관심도 받게되고 나를 걱정해 주는 사람들로 인하여 출근하면 죽자사자 뎃글에 목메게되겠지요 보고싶어 어쩐데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09.05 답글 7 논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는데, 그게 모여서 논의할 사안인가? 바로 위원장은 물론 위원직까지 해직해야 하는게 아닌가?학운회 위원장을 했던 나지신이 너무나 부끄러워지는 기사에, 이제 어디가서 학운위원장은 말할것 없고, 학운위원도 했었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아야 겠다. 스스로 머리숙여 사과 드림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09.05 답글 3 신문을 펴드니 첫눈에 들어오는 기사가 ^학운위원장이 딸 친구들 성추행^ 이라는 기사다.집에 놀러온 딸친구 5명을 대상으로 9개월여동안 13차례나 성추행을 했다니 더 무어라 할말이 있을까?학교 운영위원회는 학부모 대표와, 교원대표, 그리고 지역사회 인사로 구성되고, 그중에서 위원장을 선출하는데올 3월에 운영위원장이 되었다니 이미 딸친구들을 성추행하고 있을때, 운영위원과, 운영위원장이 되었다는 이야기인데딸친구 성추행이 잘못이라는 생각도 하지 못하는 인사란 말인가? 아님 학운위원장이란 자리를 차지하고 더 많은 상대를 성추행하고 싶었었나? 해당학교는 당장 위원장을 사퇴 시켜야 하건만 조만간 위원장 해임을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09.05 답글 1 몇년만인가스카이 라운지 간지자주 만나는 학부모님들 오랜세월 같이 했는데 이민간 부모 못만나 어느날 부터인지 만날수가 없었다오늘은 모든일 팽겨치고 수다나 떨려고 커피솦으로 향하고마주앉은 우리는 너무나 방가워 키득 거리면 이야기 거리자식때문에 만난 우리인데 이제는 나이와 상관없이 서로가 친구이런 만남 얼마마인가너무좋았고 행복한시간빗속을 우산도 없이 걸어보면서 사는이야기다들 똑같은것 같아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2.09.04 답글 5 천재는 누구의 탓일까?천재가 일어나도 복구 인원을 요구하고, 피해보상을 요구한다.보험에 가입을 했더라면 보험에서 배상을 하겠지만, 보험에도 가입이 되지않았는데,누가 보상을 해줘야 하는건가? 물론 국가에서 일정부분은 충당을 해주겠지만 그걸 억지로 요구해도 되는걸까?언제나 피해에서 벗어나 전라복도라고 까지 불리던 내 지역이 이번엔 피해가 크다, 물론 전라남도에 비하면 작지만---완주, 군산, 정읍, 남원등의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가 되어야 하는데, 마음만 급하고 아풀 뿐이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09.04 답글 2 오늘도 신문이 도난 당했다. 심심찮케 신문이 없어지곤 한다.어떤사람은 요즘도 신문을 보냐고 묻지만, 그래도 내가사는 지역의 대표신문 하나는 상징적으로라도 봐야 겠다는 내 고집으로 아무도 보지않는 전북일보를 보고, 나머지는 필요할때마다 인터넷을 뒤져보곤 하는데, 배달처로 물어보면 확실하게 배달을 했다고 대답을 할꺼고, 또 확실하게 배달이 되었을것이고아마도 배달뒤 누군가가 필요해서 슬쩍 집어간 것이겠지, 이렇케 생각하고 토요일 민주당 대선후보 전북 경선이 궁금해 인터넷을 찾아본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09.03 답글 4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나 남들처럼 고등교육도 받지못하고 가족의 살림을 도우고자 일찌기 직장생활을 시작했던 누나 밥먹을때나 길을 갈때에도 손에서 책을 한번도 놓지않았던 누나 미국땅을 밟아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열한번만에 합격하고 수없이 많이 울었다던 누나가 십수년전 미국 국방부에 소속되어 보상담당관으로 한국에 파견되어 지금까지도 열심히 근무하는 누나가 2주간 자마이카 여행을 위해 저희집에 이번 수요일날 오십니다 미국을 떠나면서 살림살이 모두를 나에게 주며 잘살아 주기를 당부했지요 이제 저도 좋은집에서 행복하게 잘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고 이틀동안 레스토랑을 메니져에게 맏기고 수목을 쉬기로 했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09.03 답글 6 이제는 쉬고싶다우리는 한가족이란 단어가 무색할만큼 어렵게 여기까지왔다여기저기 글올려주시는님들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 내것처럼 아끼면서 글올리고 뎃글 달아 활성화 되길 바라며우리님들 한테 이카페를 맡기려고합니다이제부터는 취미로 들어왔으면 하는 미소에 희망사항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2.09.02 답글 5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며얼마만인가 울공주랑 데이트정말로 행복한시간이였다 이쁘게 자라준 공주가 대견스러웠다말도잘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울공주2시간정도 야외나가 이야기를 나누웠다마음이 뿌득하면서도 내자신이 너무나장하다는자화자찬까지 느꺼지는 이맘이제는 걱정없다고 생각하며 자기 스스로 잘할거라 믿으며 잔소리 안하고 바라만봐도 될것같아이행복감 부모가 자식키우는 행복이겠죠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2.09.02 답글 5 이전페이지 61 62 현재페이지 63 64 65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