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몇시간만 지나면 그동안 열정을 쏟았던 일을 마감한다 내 모든 정성과힘들 다했기에 나 에게 잘 했다고 부끄럽진않다고 위안 해보지만 자꾸 작아지고 초라해짐은 어쩔수가 없다맘이 많이 아프고 슬프다그 어떤것도 위안이 안되는거 잘 알고있기에 더 힘들다이렇게 기도 해본다 다시는 나에게 이런 아픔 주지 말라고 ,,이 아픔이없도록 지혜를 달라고...오늘만 아무생각없이 그냥 멍 한채로 있는 자신을 용서해본다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2.08.31 답글 5 개교 100년이 넘은 전주 신흥고등학교와 개교 80년을 눈앞에둔 전주 교육대학의 멋진 숲이 이번 태풍에 참담한 사정이 되어버렸어요. 교대는 17그루의 고목이 7그루나 뽑혀나가 숲으로써의 기능을 잃어버렸고, 신흥고등학교는 태풍의 잔재를 처리하다보니 좋은 숲이 벌거숭이가 되어 버렸어요, 그러나 두 학교다 인명피해나 시설의 파손은 없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겠죠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08.31 답글 2 요즘 날씨가 않조아서 자꾸 온몸이 아픕니다만 일일이 병원 갈수도 없고 업친데 덮친다고 토하고 혈압이 떨어지고기운은 없고 남자같음 술이라도 들지요 술은 보기도 싫은 사람이라 고역입니다 ㅈ 작성자 겨울 꽃 작성시간 12.08.30 답글 4 비가오고 있어요, 태풍이 몰려오고 있어요, 가슴이 조이는 요즘에 그래도 기뿐 소식이 있어요.중국으로 진출한 귀금속 업체중 14 개의 업체가 익산으로 유턴을 한다는군요, 또 앞으로도 20여개 업체가 준비중이래요고용효가가 3,000명을 바라 본다니 얼마나 반가운 이야기 입니까? 뉴스를 보다가 아내에게 익산시장을 자랑좀 하고전화를 해서 좋은일이라고 축하도 해 줘야겠어요. 재선을 할때 지역 위원장과의 갈등으로 마음 고생을 많이 했는데이젠 그가 시장이 된게 잘한 일이라 평가를 해줄라나---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08.30 답글 3 지난 월요일에는 처조카 아이가 근무하는 미용실 직원들에게 회식을 시켜주기위해 아틀란타에 갔어요 그곳에서 여자골퍼 신지애씨가 엄마와 함께 머리를 하러왔는데 그렇게 순하고 순진한 아이가 세계의 골퍼란게 믿어지지가 않았어요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며 하얀색으로 머리를 물들이고 모자를 팍 눌러쓰고 나가는 뒷모습이 정말웃겼어요 끝날때까지 기다리다가 여섯명의 미용사들과 회식을 하는데 참새들이 따로 없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측은해 보였어요 하루 종일 자리에 한번 앉지도 못하고 서서일하는 그들이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이민생활을 어렵게 적응하는 그들에게 행운이 함께하면 좋겠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08.30 답글 3 귀농이 엄청힘들다 태풍으로 쓸어진 농작물을 보면 애가 탄다 여기 오신님들은 행복하네요 작성자 피라밋 작성시간 12.08.29 답글 6 국치일! 오늘은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국치일이다.가깝고도 먼 이웃이라는 일본을 우리는 언제나 일본놈들이라고 부르는지가 새삼스러워 지는 날이다.엎드려 백번을 사과해도 부족한데, 어떤놈은 이름뿐인 나라를 병합하여 발전의 기반을 잡았다고 말하는 죽일놈들!얼마전 한국으로 시집와서 살고있는 일본 며느리들의 공개사과도 한편으론 또 무슨 음모를 계획하는가 하였는데---하기는 국가가 힘이없어 당한 일들인데, 일본이 영토분쟁도 중국과의 태도와 우리와의 태도가 다른것은 국력의 차이라고실감하며, 조금만 안정되면 서로가 서로를 헐뜻는 당파(?)싸움은 이제 그만 두고 한마음으로 한데 뭉쳐야만 하는데---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08.29 답글 2 오랫만에 같이근무했던 여직원 두명이 저녁먹자고들 한다.흔쾌히 승락하고 애마를 달려서 전에 근무했던 곳으로 갔다.동승을 하여 자양동 잠실대교 입구의 칼국수 집으로 갔다.부침게하나에 조게맛살 비빔밥 셋이서 먹고 여자들 수다를무려 3시간이나 들어야 했다. 그래도 불러주는 맘씨착한 이뿐이들...가격도 저렴 2만불..화장실 가는척 하고 얼른 계산하고또 다시 한시간을 수다를 들었으나, 그래도 즐겁다. 작성자 산향기 작성시간 12.08.29 답글 4 아침 6시에 인천공항 도착하여 뱅기 태우고 보니 하늘로 올라가는 뱅기들이 줄을 섯더만유 요란한 괭음을 내면서 구름사이로 사라지는데 ..내려오는 뱅기는 없는 기라요 모두 연착 아니면 결항 ...뱅기는 안개와 짖은 낮은 구름에는 맥을 몬춤니다 오후 5시가 되어 태풍이 올라가고 나니 줄줄이 일분간격으로 들어 오는데 그 비바람을 뚤고서 엽으로 기우뚱하게 착륙하는 모습이 대단들 하더만요 바람은 뱅기를 어쩌지 몬해요 아니 뱅기가 바람을 타는기지요 마니불면 마니부는대로 그 바람을 이용해서 내려 앉는 대장관에 연출 보셧지유 어찌 그리 키를 잘잡고 조종 하는지 끽소리 한방에 사뿐히 내려 않는 그 어마어마한 물체들 ㅎㅎㅎㅎㅎ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08.29 답글 3 짙은 회색 먹구름이 요란스럽게 북쪽으로 몰려간다 무슨일을 저질르려니보다.착하디 착한 우리민족 시련은 주지말아라 그렇지안아도 넘보는놈 쥐어박느놈악쓰는놈들이 많은데 너라도 우습게보질마라. 이제는 태풍보다 더 힘든시련 주어도이겨낼힘이있다. 세일 국민될것이다. 최강한국 될것이다.그러니 조용히 물러가길 바란다....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2.08.28 답글 3 제주도를 새벽 3시경에 통과한 태풍이 목포를 강타하고, 이제 전주를 지나는것 같아요,서해안을 통과하지, 내륙엔 상륙치 않아서인가, 비바람 많턴날과 별 다름은 없네요.무사히 지나가라, 피해없이 지나가라, 보름전 6시간만에 441mm의 폭탄을 맞은 군산에 상륙치 말고그냥 스쳐지나가기만을 간절히 간절히 기원 합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08.28 답글 2 아파트 생활인데도 굳이 요강단지를 쓰야겠다는 어머님과 가끔 말다툼을 한다.아예 내가 일찍 일어나서 요강단지 비워 보지만 한사코 못하게 하신다. 해서 내버려 뒀더니 오늘 아침에는 사단이 났다. 거실마루에 오줌을 쏟아서 찌린내로 진동한다. 옆지기 소리에 께서 나갔더니 이런일이..마른걸레로 닦아내고 락스를 뿌리고 한바탕 소란을 떨었다. 어머님은 미안한 마음인지 머슥해 있다. 그 총기 맑고 카랑카랑한 어머님 한풀이 많이 꺽여 있는거 같다. 하루종일 대화상대도 없고 직성대로 못하시니 점점 치매 현상이 오시는거 같다. 요새는 홈케어란게 있어 노인돌보미 제도가 있다카지만 그것도 줄서서 대기해야 칸다네요.... 작성자 산향기 작성시간 12.08.28 답글 3 300자가 넘어 이월 님들 운동 마니 하세요자기몸에 맞는운동 건강 하게 사실나면 걷기운동 도 좋아요술마실 시간 잇어도 대부분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 그래요~하나의 핑계모든운동은 기본적인 매너 가 일순위 ~오늘도 ~파이팅~ 작성자 이청강 작성시간 12.08.28 답글 1 안녕 하세요이청강 입니다 새벽 4시면 이유없이 일어나 집앞 호숫가 한바꾸 조깅아침일찍 일어나 상쾌한 기분으로 전환시키면 몸도 마음도 한결같이 가벼워 져출근하기에 기분만땅 아침일찍 시작하는일이 오후에는 여유로운 시간이 되어맡은일에 능률이 올라요~일주일에 4일은 운동 하지요 테니스는 진짜운동 귀족운동 골프는 사업상 거래 때문에 운동은 안되요~우리회사 직원들도 골프 마니 하는데 테니스 운동 하라고 권합니다~테니스 십년 했는데 그래도 잘못쳐요그래서 9월달부터특별레슨 1년에서 3년 맞춤형식 으로 스파르트 식으로 맹훈련 한강에서 제일 잘치는 선수되가지고 페더러 한테 한게임 하자고 도전 할까 합니다 작성자 이청강 작성시간 12.08.28 답글 2 여러 부류의 친구중에 참으로 편안한 초딩친구가 있지요그래서 말인데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쓸고 돈 줍고님도보고 뽕도따고 하는 식으로 문자로 농담을 하는편이제는 조신 해야하나 반성이 되네요! 그친구가 그모임에한가지가 해당되는 사람이라 기분이 나쁠수도 있겠지요? ㅠ ㅠ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2.08.27 답글 4 태풍이 온다고 여기저기서 아우성 입니다,각 지자체에서는 방재팀을 구성하고 밤새 대기를 하고10여년전 매미보다 위력이 큰 태풍이라고 방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꼭 이런때 야영을 하거나 무슨일을 저질러 고립되고 구출되고 하는데이번에는 가능한한 외출을 자재하여 방비할수 잇는 피해는 당하지 마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08.27 답글 0 어떤 모임이던지 리더를 하기란 참 어려운것 같아요 예전에 모카페에서 운영자를 하면서카페산악회 회장을 한적이 있어요 사소한 오해로 시비가 붙어 이꼴 저꼴 안볼려고 탈퇴하고오프라인상 연고없는 카페는 활동을 하지 안햇어요. 근디 산카페산악회를 2군데 운영하지만또 그것은 그거대로 상처 받는게 많네요..그저 세상 등지고 심신산골에 가서 살까보다.ㅎㅎㅎ 작성자 산향기 작성시간 12.08.27 답글 1 며칠전 서울지방법원 중앙지웜에서 재미잇는 재판이 열렷다 고소인 69살 아버지 피고소인 42살아들 고소내용 키우고유학시키고 결혼시킨 자금 6억9천9백만원 돌려주고 사후에 상속을 노리고 상주노릇 못하게 해달라는 것 재판장이 중제를 햇지만 결렬돠고 다음재판에 결론이 날판.... 아버지는 온갓것을 다해 기른 아들이 발길도 끊고 저는 외국회사 지사장 까지 하면서 부모님을 버린대대한 보상금청구 ..아들은 요즘 시대가 그렇코 아버지는 잔소리만 하는 몹썰 부모 그래서 부자의정을 끊는다는 내용 ㅋㅋㅋㅋ 여러분은 어떤생각 하시나요 ㅎㅎㅎ헐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08.27 답글 4 이제 저도 한주를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내일은 쉬는날 집사람과 둘이서 큰도시로 술한잔 하러 가기로 했어요 두시간만 운전하면 한국처럼 분위기를 느끼며 맛있게 한잔할수 있기 때문에 뒷뜰에 세워둔 캠핑카를 끌고 가기로 했어요 도심야경을 볼수있는곳에 주차를해놓고 한잔 마시고 놀다가 차에서 자고 아침에 출발해서 집에 오기로 마음먹었거든요 좁은동네에서 살다가 아틀란타 큰도시에가면 한국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정도로 교민들이 많이 살고 있어요 그들과 어울려 진하게 한잔하고 돌아오자마자 출근하겠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08.27 답글 1 가늘다란 코스모스 머리위로 먹구름이 무겁게누르고 하늘엔 잿빛물감만 풀어놓았네...빠알간 고추잠자리야 어서 빨리 저녁 잠잘곳으로 향하렴아 내일은 태풍이 널 잡으러올것같다. 온식구 다모여 난리대비하고 잠잠해지면 다시나와 이바구 하자꾸나...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2.08.26 답글 3 이전페이지 61 62 63 현재페이지 64 65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