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요새 카페에 정치적인게 많이 올라온다 자기의 이념 생각은 표현할수 있어도
특정인물을 선전하고 찬양도 하는데 이것은 상당히 부적절하다
연세가 있는 분들은 그시절의 향수를 못잊어 하는데 카페에서 올리긴
시기도 그렇고 다른 이에게 영향도 줄수 있으니 삼가했어면 좋겠다
타카페에서도 그런게 올라와 호통을 쳤는데 우리 회원들은 알아듣길 바래본다 작성자 황금구름 작성시간 12.08.26

어제밤 인천공항서 대기중인데 밖이 시꺼럽더만요 혹시 불인가 하고 나가보니 싸움이 붙엇어요 ...
택시들이 줄을 서잇는데 그줄이 2중으로 엄청나거든요 그런대 외국인이 뒤에 차에 타버린검니다
그러면 몇시간씩 기다려서 줄을 서잇는 앞차에 타라고 하던지 외국인이니까 모루고 그랫나 보다 하고
이해 하던지 해야 하는데 비는 오지 집에는 가고십지 그냥출발 하니 앞차운전수가 항의하고 한참뒤에
차는 손님이 내차를 선택해서 탄걸 어쩌라고 하면서 싸움이 된것임니다 공항경찰이 오고 고함소리 호루라기소리
작난이 아니엿씀니다 밤에 오는 비행기 10시 반에 일본서 오는 비행기 골치 아픔니다 ㅋㅋㅋㅋㅋ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08.25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데, 그렇치 못하는 사람도 간혹 있어요,
선배가 사업을 추진하는데 담당자를 설득하기 위해서 노력하다 나에게 넘어 왔는데, 여기저기 인맥을 가동해 보아도
어느 누구도 나서주려를 하지 않아요, 모두가 한결같이 그 친구는 설득이나 협조가 되질 않는다고 손사례를 쳐대요.
같이 근무했던 동료, 상사 모두가 그사람관 말을 섞으려 하지 않으니, 인생을 너무나 잘 못살지 않았나 한는 생각만 드네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08.24

어젯밤에는 영업을 끝내고 직원 한명의 송별식이 있었습니다 15살때 부터 2년간 접시를 치우고 그이후로는 웨이타로써 대학 학자금을 2년동안 열심히 모아 다른지방 대학으로 가게 되었어요 이제 19살인 그는 지난 4년동안 정말 열심히 방과후 일을 하였고 부모들도 여러번 저희 레스토랑에서 그아이의 계산으로 밥을 먹었습니다 이제는 자신의 빈자리를 친누나에게 물려주어 오늘부터 교육에 들어갔어요 단골손님인 그녀가 우리 직원이 되어 앞으로 오랜시간 함께 하길 바랄뿐입니다 동생이 열심히 했기에 누나또한 열심일거라 믿으며 오늘을 시작합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08.24

오늘은 비가 많이오네요.
더위도 물러간듯 시원하구여ㅎ
불을잡고 일하는 나는 여름에는 아주
힘든나날이었는데 이 기회에 더위는 저멀리
물러갔으면... 작성자 유조선 작성시간 12.08.23

젊어서 같은 직장에 있던분이 국전(서예)에 입상을 하시고 기념으로 글씨 한점을 주셨는데 과유불급 이더군요.
표고를 해서 거실에 걸어놓으니 언제나 과유불급이란 글을 머리와 가슴속에 담고 살게 되더군요, 기나긴 시간을 그러고 지내니, 과유불급이 마음에 자리해 조금은 도움이 되었는데---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08.23

우리 은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섬 (베를담는) 같은 사람이되라.
무슨뜻인가하면,엉성한것 같으면서 제값을 지고 있고 남이 들어올수 있는 틈을주라
발로차면 차는데로 손가락으로 쑤시면 쑤시는데로 그래도 제값은 있느니라 고....
우리님들 이같이 살면 마음이 편할것같네요. 오늘도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2.08.23

아침6시에 운동을 가자고 집사람이 깨웁니다 어젯밤 무신을 한편만 봐야 되는데 두편을 보다가 늦게 잠이 들었는데 깨우니 침대에 걸터앉아 졸고 있는데 집사람 친구에게서 동영상 메일이 들어왔다고 보랍니다 친구라고 해봐야 20대초반인 각나라 유학생들 늦게 시작한 공부라 친구가 전부 아이들입니다 베네쥬엘라에서 유학온 학생이 보내준 동영상은 우리나라 가수 싸이의 오빤 강남스타일 이라는 노래였어요 춤도 따라할수 없고 노래도 따라할수 없지만 그래도 잠을깨우기에는 충분했어요 우리나라 가수들의 노래와 연속극등이 다른나라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참 좋은현상이라 여겨 몇자 적어봤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08.23

오늘 집사람과 함께 중국부페에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한인 노인회에서 40여명이 회식을 하고 있었어요 평소에 식사대접을 한번하고 싶어도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고 또한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노인들이 모이기는 쉽지 않아서 미루고만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기회를 전 놓칠수가 없었어요 모든 음식값과 팁까지 계산하고 나오면서 집사람과 저는 하늘을 보고 땡큐 했습니다 우리가 쓸수있는 기회를 주신것과 쓸수있는 능력에 감사하며 오늘을 기쁨으로 출발했습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08.22

어제 전라북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주 시의원을 주축으로 68명의 시군의원이 모여서 민주통합당 정세균의원 지지선언을 했다나, 공천권을 행사하는 위원장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참석했나? 그들만 전북과 호남을 사랑하나? 이런저런 일들이 궁금하지만, 그들은 그들만의 이유가 있겠지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08.21

4박5일 햇내요 부여서1박 ,목포서1박 순천서1박 경주서 1박 ㅋㅋㅋㅋ 컴도 몬하고 스마트로 잠간잠간 하는대 죽것더만요 낮에는 또 돌아 댕기야 하니 마니 쓰지도 몬하고 겨우 전화나 받고 ㅋㅋㅋ 회사에 연락 하면서 음식점 검색하고 호텔찾고 ㅎㅎㅎㅎ생고생 하고 먹이도 지대로 몬물고 왓내요 ...사능기 지대로는 대야하는댕 비도오고 ㅋㅋㅋ 구경은 잘햇내요 고란사서 왕인박사능에서 송광사서 낙안읍성서 석굴암서 ......해인사서 ㅋㅋㅋㅋ 유달산서는 ㅋㅋㅋ 현대호텔[목포] 제일 조터만요 ㅋㅋㅋㅋ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08.20

여지껏 꼭 움켜쥐었던 모든것이 미련곰탱이 바보멍충이,,,,
미움도 사랑도 보고픔도 그리움도 원망도 걱정도 모두가 다 부질없는
숨이 막혀 숨도 쉴수 없을 만큼 가슴 한켠 떡 하니 자리잡고 있는 바위덩어리.....
언젠가는 훨훨 털어버리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갈수 있을까 서로의 행복을 빌며..... 작성자 하얀눈꽃 작성시간 12.08.20

어제 저녁에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서 전화다, 친구 몇이 모여서 술한잔 하며 이런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하던중 내 이야기가
나와서 나와 자주 연락하는 친구가 전화를 하여 다른 친구들을 바꿔준다. 전에 직장생활을 할때는 출장길에서 만나보기도 하였는데, 사업을 한답시고 거의 전라북도에만 영역으로 삼으니 보고픈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적어졌다. 동문이면 이런저런 행사도 잇지만 동문이 아닌 친구들은 일부러 찾기전에는 만나기가 어려운데, 언제 날잡아서 친구들을 만나러 가야지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08.20

비가온다...마음의 날을 세우지않고 날카롭지 않게...무디게 무디게 하려 정말 노력하는데
난 정말 가시가 많은 가보다.. 일단은 날을 세우고 ..쏘아붙이고 이러다 나 혼자 무인도에서 살아야하는건 아닌지.....
비도오고하니 지금부터는 내 세워진 날이 녹슬어 버리길 바랄 뿐이다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2.08.20

어제의 하늘보다 오늘의 하늘이 더 반갑고 좋기만한데 마음은 먹구름 사이로 보이는
쪽빛 하늘이.... 내마음은 벌써 가을을 닮아 가는가.....? 작성자 경기부천박 작성시간 12.08.18

토요일이면 서글프다
노는것은 꼬박꼬박 챙기면서
맡은 일이라도 충실했으면 좋으련만
조금 기분 상하면 고소 고발하고
언제부터 이런 노동 풍토가 생겼는지
앞이 캄캄하다. 작성자 별빛 작성시간 12.08.18

나와 우리직원들 모두가 다니고 있는 근처 스포츠센타에는 수영장도 크고 사우나 시설도 아주 잘되어 있고 문닫는날이 없이 24시간 운영되고 있어 한달에 24달러면 마음껏 운동을 즐길수 있습니다 헌데 경쟁없는 비즈니스가 없듯이 저희 레스토랑과 같은 건물에 수영장만 없지 모든것이 구비되어 규모있는 스포츠센타가 오픈을 하였어요 한달에 무조건 10달러 근육만 발달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조건이라 생각됩니다 근육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몸에 물이 닿는것을 싫어합니다 수영장과 사우나에 들어가면 금방 근육이 풀어져 젊은층들은 싫어 하거든요 스포츠센타의 경쟁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즐길수 있는 조건이 되면 좋겠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08.18

다른 일을 해보려고 급하게 하는일에서 손을 떼 보고있습니다
그동안 미운 정에 빠졌던 건지 심란한 건지 맘이 불편하네요
지금은 맘정리가 우선인가 봅니다 다시 시작할땐 실패 번복하지않고
잘 할수있도록 큰 웃음과힘 좀 보내주세요.....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2.08.17

8 월은 휴가다 주말이다 이것저것 빼고나면
반은 노는 날이다, 그런데 바쁘다고 출근하다보면
특근이 열흘은된다.
그런데 근무는 50대 전후로 일명 고참들만 하고
젊은친구들은 쉬는날은 다쉬려고 한다
물론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이해는 한다
그래도 바쁠때는 모두가 사적인 일좀뒤로 미루고 일해주고여유될때다같이쉬고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ㅋ 작성자 유조선 작성시간 12.08.17

낫살이나 들어도 주말은 왠지 좋다. 무얼할꼬?기대도되고.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하기도 하면서 이것이 도시맨인가 ? 아직도 꿈은 청춘을 먹고 산다. 주책? 아니야 정상이야.....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