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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뙤약빛 마다않고
    산길로 들어서니
    산바람 시원하고
    새소리 정답구나
    벚나무 가지마다
    벚지가 열렸구요
    하이얀 날개펴고
    백로가 날아가네
    하늘에 흰구름도
    두둥실 흘러가고
    푸르른 녹음속에
    다람쥐 놀고있네
    작성자 성밭골 작성시간 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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