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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다고 다 사는가
    죽도록 뛰어봐도
    여기가 저기인가
    남들은 잘도 뛰네
    나만 죽어라 걷고
    내일은 괜찮겠지
    스스로 위안해도
    내팔자가 그팔자
    울고싶다 목놓아
    허구한날 힘들어
    못살겠다 꾀꼬리
    작성자 바람꽃 작성시간 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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