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에고 죽을것같다
쉬어야긋다 푸욱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10.13

사는게 무어냐고
누가 물어보거든
먹기위해 사는가
살기위해 먹는가
대답이 알쏭달쏭 작성자 목향1 작성시간 15.10.13

인생은일장춘몽
아웅다웅살다가
마신숨못내쉬어
저승에가는인생
작성자 중미소 작성시간 15.10.13

이사짐 풀어놓고
정리 한답시고는
피곤에 찌들리고
게으름에 잠잔다. 작성자 집행인 작성시간 15.10.13

새벽기도 다녀와
카페순회 합니다
작성자 황태자사랑 작성시간 15.10.13

내일모래 이틀은
영산강변 수자원
순회하는 풀코스
몇개의댐 순천만
갈대숲과 여수의
해상공원 거처서
두루두루 살펴볼
수우회원 같이서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10.13

내일은 초하루날
경기전으로 가네 작성자 황태자사랑 작성시간 15.10.12

반복되는 생활이
지겹기도 하지만
일하며 배우면서
남은인생 한없이
짧게 굵게 멋지게
살아가리 오리다 작성자 목향1 작성시간 15.10.12

봉사짐 내려놓고
한시름 놓고나서
커피를 마시니까
기분이 엎되누나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10.12

상쾌한 아침산책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열어가네~ 작성자 올드 매니아 작성시간 15.10.12

싸늘해진 아침이
하루를 시작함이
웅크리고 싸매고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10.12

비는오고 추운디
새벽예배 다녀와
컴을키고 글다네
작성자 황태자사랑 작성시간 15.10.12

갈바람 시린마음
애컴에 그림자여
한잔의 커피속에
세파를 맡기고서
세월을 안아줘야
칭구가 되는거지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10.12

가을비 찬바람에
시려오는 내마음
야심한 밤은깊고
나홀로 외로워서
마시는 술잔속에
떠오르는 얼굴이
그래도 못잊어서
살며시 시린가슴
한잔술로 달래네 작성자 목향1 작성시간 15.10.12

갈바람 시른여자
봄바람 따로있나
제각기 자기하기
나름이 정답일까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10.11

어쩌면 좋을까나
품이 서늘해지고
갈바람이 시르다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10.11

굿모닝일요일 작성자 애드 작성시간 15.10.11

푹자고 일어났네
몸도 마음도개운
하니 기분이절로
날아갈듯 가볍군 작성자 황태자사랑 작성시간 15.10.11

어제일요 산행은
비를흠뿍 썻지만
전국단비 맞아도
산천들과 더불어
더왔으면 하였네
하늘이여 오소서
목이타는 대지와
농민들의 염원을
두손모아 비나니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10.11

꿈속을 헤매다가
부시시 잠이깨어
살며시 일어나서
주변을 살펴보니
꿈속의 그사람은
보이지를 않는데
허전한 이내마음
달랠길이 없구나 작성자 목향1 작성시간 1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