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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보고 싶습니다

작성자허천/주응규|작성시간19.10.16|조회수51 목록 댓글 1

그대여 보고 싶습니다 / 주응규 가슴에 이 가슴에 그대가 흘려 놓은 눈물이 얼룩져서 지울 수가 없답니다 주마등처럼 스치는 기억들은 저 홀로 칭얼거리다 홀연히 떠나가고 가슴에 바람이 붑니다 빛바랜 사랑의 언어들이 불현듯이 살아나 현란한 색채로 사랑의 유희를 즐깁니다 외로운 이 마음 그 누가 뭐라고 달래도 그대여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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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강변에서 | 작성시간 19.10.25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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