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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시 한수 짓겠다고
    냇 냇가에 앉아
    물 물만 바라보던 옛 기억이 새록새록 ㅎ
    작성자 복병산 작성시간 15.02.28
  • 답글 복병산 님 3월01일 일요일
    ♥상큼하고 그윽한 하루♥
    카페활성화~~소망~~사랑의공동체~~
    ♥〃´`)
      ,·´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 (¸*♥카페사랑 감사 드립니다.~~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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