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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오던날
雪 峰 시냇물
♥ 봄~봄이오는 소리를 듣고 있나요 내사랑 민들레여
해바라기 처럼 그대만 보네요
♥ 비~비를 맞으며 문뜩 떠오르는 봄빛 그윽한 당신을
기다리며 보고파 하면서 가슴이
♥ 오~오늘 하루종일 그대와 함께했던 순간들 음미하면서
무언의 침묵으로 느끼고 싶어요
♥ 던~던(돈)이면 뭐든지 다 할 수있는 세상에서 돈보다
더 귀중한건 사랑이라며 울먹이던
♥ 날~날이 밝아오건만 짙은 구름은 걷힐줄 모르고 방울방울
회한이 마음을 아리게 합니다.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03.16 -
답글 수욜날엔 봄비소식이있네요... 매일매일 즐거운 나날되시길....*.* 작성자 호 심 작성시간 1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