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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그대
시냇물
내~내사랑 영원하리 기약했던 그대와의 젖어든 심연
까만 밤이 새도록 행복했건만
사~사랑은 서로를 존중해가며 내몸처럼 안아주어서
부족한면을 채워주는 겁니다
랑~랑만적이며 매력적인 모습으로 내마음안에 숨쉬는
그사랑 그눈빛 젖어드는 정겨움
그~그리운 그대는 무엇을 하면서 잘지내고 계시온지
사랑하는 날 잊은건 아닌지
대~대나무 푸른 속처럼 청아하고 곧은 그대와의 사랑
아직은 가슴으로 남아있네요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