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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간 세월

    雪 峰 시냇물


    지~지나간 고통일랑 잊고서 그날처럼 우리 시작해봐요
    이세상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나 역시 사랑의 이름으로 멍에를 지고 나누고 싶어요
    빗물에 씻기운 그리움을

    간~간단치는 않겠지만 가만히 눈감고 추억속에 잠겨서
    마음안에 갇혀버린 당신을

    세~세월에 묻혀 해와 달이 바뀌고 오랜 사모의 정이
    흘러간다 해도 너만 사랑해

    월~월야 수면위의 내사랑 파도에 씻기우지 않토록 우리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면서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04.08
  • 답글 호심님..다녀가신 고은흔적 감사합니다..~~~~ 작성자 시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4.09
  • 답글 봄이되어 세상 만물은
    이제 다시 기지게를 켜며
    되돌아온 푸름을 꿈꾸지만
    어제지나간 나의 세월은 다시오지 않는군요... ^-^
    작성자 호 심 작성시간 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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