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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숲속 오솔길따라 홀로가는 나그네
속/ 속세를 떠나 어디메로 가는거냐..
오/ 오고가는 것은 제 마음이라지만,
솔/ 솔잎냄새 친구삼아 갈길 재촉하네.
길/ 길따라 가는산책 심신이 상큼하여라.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05.22 -
답글 호심님과 함께라면 더 좋을텐데..~~~~ㅎ 작성자 시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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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정말 너무 좋네요... 숲속오솔길이란 오행시가...*.* 작성자 호 심 작성시간 1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