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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만남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가
    어제 같은데 흐르는 시냇물처럼
    어느새 세월이 흘러버렸네요

    리본을 각기 가슴에 달고
    서로를 처음 알아봤던 그 때가
    지금은 가슴 설레는 추억입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우린 첫 만남에서 서로에게 마음이
    끌렸고 호감을 가졌었지요

    만인 중에 선택된 우리의 만남이
    이제 생각하니 우연이 아닌
    필연인 것을 깨닫습니다

    남의 일만 같았던 우리의 인연이
    세월이 흐르면서 정이 쌓이고
    사랑을 꽃피우고 열매 맺었네요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08.30
  • 답글 우리들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란 생각을 해 보면서
    진실한 만남이 오래 이어 지길
    바래 봅니다.
    작성자 목향1 작성시간 15.09.01
  • 답글 열매 맺은 사랑이라면
    여한도 없겠지요?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5.08.30
  • 답글 행복하세요~~~ 작성자 물망초1 작성시간 1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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