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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겨진 사랑

    雪 峰 시냇물

    숨~숨막히게 비정한 빗님소리 세차게 몰아친 날이면
    그리운 그대에게 달려가고파

    겨~녹조에 퍼렇던 강물이 사르르 내마음까지 녹여서
    고운정 여울지며 흘러서가네

    진~진정 그리움 멍울들이 저멀리 시냇물 조약돌 안고
    강으로 가자고 가슴을 두두리며

    사~사랑은 많이 줄 수 없어서 아프고 더많이 가지고
    싶어서 퍼어런 멍이들도록 아프고

    랑~랑만적인 사랑이라도 사랑은 늘 그렇게 많이 아프지
    아프지 않은건 사랑이 아니야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09.04
  • 답글 아픈사랑 하지말아야하는데,,,,,,,,,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09.12
  • 답글 아푸지 않은건 사랑이 아니지"
    정답입니다.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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