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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이만 가요

    둘~둘레길 돌고돌아 가파른 비탈길에
    이~이슬도 영롱하게 함초롬 머금잎새
    만~ 만가지 꽃중에서 내눈에 띄었을까
    가~ 가녀린 네모습에 내맘이 아푸구나
    용~ 용주골 풀섭에서 마주한 들꽃이여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5.09.13
  • 답글 저도요즈음 물봉선화에 빠져있어요 전주 편백숲옆에 군락지를 이루고있어요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09.15
  • 답글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길 바라면서~*~ 작성자 샤르망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9.15
  • 답글 샤르망 님 9월14일 월요일
    ♥상큼하고 그윽한 하루♥
    카페활성화~~소망~~사랑의공동체~~
    ♥〃´`)
      ,·´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 (¸♥카페사랑 감사 드립니다.~~
    둘이서 가는 기차여행 재밋겠당..~~~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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