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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봐 가을
안~안고 갈수도 품고 갈수도 없는
무정한 가을아!
아~아직은 내품안에 안겨 있지만
찬 바람이 불고 북풍한설 몰아 치면
넌또 떠날 거잖아
봐~봐도 봐도 사랑스러운 너 가을이지만
가는널 붙잡을 힘이 나에게는 없구나
을~ 을시년 바람이 불고 흰눈이 내리면
난 널 애타게 그리워 하겠지?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5.10.19 -
답글 언제나 정겨운 두분 짝패들
고 맙고
사랑 합니다. 작성자 샤르망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0.22 -
답글 샤르망님 좋은글에
빠져듭니다!
너무 멋진글♡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5.10.21 -
답글 샤르망 님 10월19일 월요일
♥상큼하고 그윽한 하루♥
카페활성화~~소망~~사랑의공동체~~
♥〃´`)
,·´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 (¸♥카페사랑 감사 드립니다.~~
세실하고 정겨운 시향이..~~~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