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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미소

    행운이라 여겼던 당신과의 만남은
    모래알 빠져 나가듯
    그리움도 함께 모두 흘러 내리고

    복 가득 안겨 주리라 여겼던 파랑새
    그대는 어디로 날아갔나요?

    한 없이 이어질거라 여겼던 당신과의 사랑
    이렇게 그리워하다 물흐르듯
    그리움도 흘러만 가는 듯 하오

    미련하리 만큼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 그렇게 그렇게 흘러만 가고
    지금그리움 흔적만이 아련합니다.

    소리없이 시작된 우리 사랑은그리운
    추억하나 마음속에 그려놓았네요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10.20 '행복한 미소행운이라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샤르망 님 10월23일 금요일
    ♥상큼하고 그윽한 하루♥
    카페활성화~~소망~~사랑의공동체~~
    ♥〃´`)
      ,·´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 (¸♥카페사랑 감사 드립니다.~~
    작성자 시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0.23
  • 답글 추억속에
    상상속에 묻어만 두는건
    너무큰 아픔이지요.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5.10.22
  • 답글 장미한송이님 10월21일 수요일
    ♥상큼하고 그윽한 하루♥
    카페활성화~~소망~~사랑의공동체~~
    ♥〃´`)
      ,·´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 (¸♥카페사랑 감사 드립니다.~~
    작성자 시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0.21
  • 답글 안타까운 사랑입니다 ~^~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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