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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 하시길
다~다 사랑은 원래 고달픈 것이니까
때론 아프기도 하고
복~복을 빌어주던 마음이 달처럼 환하게
기도하는 가슴이 되기도
하~하얀 홀씨처럼 하늘을 훨 훨 넘나들며
사랑에 웃고 사랑에 울고
시~시공을 초월한 하나밖에 없는 나의 사랑
보고싶고 만져보고 싶어
길~길떠난 나그네 처럼 언젠가 다시 오리라
비워버린 마음가즘 으로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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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시인의 글들이 전부 추억과 현실을 음미하는 것이 아닐진데
어떤 사물과 대상을 선정하고 말까운 치장하는 것일수도..
허지만 그가운데 절반은 자기마음을 은연중 내비치는 경우도..~~~~~ㅎ
작성자
시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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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왜 아픈사랑을하세요
달달해도 모자란판에 가을이 사람여럿 아프게 한다니까?
단풍놀이 하듯 잼난 후기올려주세요,,,,,,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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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사랑은 때론 아푸기도
때론 괴롭기도
때론 설레기도
뻥뚫린 가슴 무엇 으로 채우나?
이 가을의 추억이 너무 야속 햐~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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