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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냇물 같이

    시원한 바람소리
    그리워서 찾아간 곳

    냇가에 발담그고
    흐르는물 바라보니

    물처럼
    바람처럼
    비우면서 살고파라

    같이한 세상살이
    최선으로 다한 여정

    이정표 없는길도
    지혜롭게 피어가리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11.15
  • 답글 인생은 긴여정,,,,,,,,,,누구랑 함께 할까나?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11.17
  • 답글 샤르망 님 11월16일 월요일
    ♥상큼하고 그윽한 하루♥
    카페활성화~~소망~~사랑의공동체~~
    ♥〃´`)
      ,·´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 (¸♥카페사랑 감사 드립니다.~~
    작성자 시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1.16
  • 답글 내도 물 처럼
    바람 처럼 살고푼데
    세상이 가만두질 않으니~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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