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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겨울
또 한해의 끝자락이 보이는 11월 하순
다사다난했던 지나온 세월을 뒤돌아 보는데
시야에 아른거리는 옛님은
겨우 마음을 다스리며 잊으려 해도
울고싶은 내마음 ,,내님은 알고 있을까.... 작성자 신송 작성시간 15.11.24 -
답글 마음을 표현하세요,,,,,아파하지마세요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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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신송 님 11월25일 수요일
♥상큼하고 그윽한 하루♥
카페활성화~~소망~~사랑의공동체~~
♥〃´`)
,·´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 (¸♥카페사랑 감사 드립니다.~~
고거이 쉽사리 해결은 어려워서..~~~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11.25 -
답글 세월이 지나면 잋혀 지겠지요.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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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알고 있겠지요 ~~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