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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오후
초~~초원위에 그림 같은집 지붕위에 초겨울 하얀눈이
하나 둘 소리없이 스며들어
겨~~겨울이 오네요 울사랑 변치말자고 하얀
추억을 그려줬던 순백의 겨울이..
울~~울고싶어도 울 수 없었던 그 추웠던 계절에 우린
서로를 안고서 체온으로 덥혀주었네
오~~오고있는 겨울에는 아픈 기억들 지워버리고
세월이라는 흐름의 강에 떠나 보냅니다.
후~~후하고 불어주고 안아 주었던 그사람
당신의 향기 음미하며 사랑을 다시 봅니다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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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샤르망 님
겨울건강 챙기시고 년말행사 즐기시길..~~~
작성자
시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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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가을사랑 겨울사랑 화려 하십니당`~ㅋ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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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ㅎㅎㅎㅎㅎㅎ하 냇물님 찾는다고 되는건감
걍소개해줘 깔끔하게용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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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장미 한송이 바람둥이 좋아하나봐..~~~~ㅋ
작성자
시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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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바람둥이 ㅎ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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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찾아봐..
나무밑에서 감떨어지기 기다리는 멍충이는 아닌께..~~~~ㅋ
작성자
시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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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쁜사랑,,,,,,
그런사랑 나에게도 오려나?
이번겨울에는 산타가 가져다 주려나?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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