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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의 연가
    설봉 시냇물

    겨~겨울이 많이도 기달려지는 철없던 세월의 개구장이
    하얀썰매 산타 기다리면서

    울~울 어릴적엔 날씨가 많이 추워서 시냇물도 꽁꽁 얼었지
    언손 호호불며 철수와 더불어

    의~의리 찾는다고 그 추위에 발동동 굴리고 손벽도 치면서
    티셔츠 바람에 감기까지 뽀너스

    연~연못에서 스켓트를 타다 얼음이 깨져버려 퐁당 입수해
    모닥불에 옷말리며 꽁꽁 얼어붙기도

    가~가제를 잡아 모닥불에 꿉어먹으며 젖어진 양말 말리다
    태워 빵구가 나서 어른들께 됀통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12.08
  • 답글 장미한송이 님 12월11일 금요일
    ♥상큼하고 그윽한 하루♥
    카페활성화~~소망~~사랑의공동체~~
    ♥〃´`)
      ,·´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 (¸♥카페사랑 감사 드립니다.~~
    작성자 시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2.11
  • 답글 동심의세계
    추억속으로 ~~^^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5.12.10
  • 답글 여린 님 12월09일 수요일
    ♥상큼하고 그윽한 하루♥
    카페활성화~~소망~~사랑의공동체~~
    ♥〃´`)
      ,·´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 (¸♥카페사랑 감사 드립니다.~~
    작성자 시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2.09
  • 답글 코흘리면서 훌쩍 들이마셨죠? ㅋㅋㅋ 다섯째오빠 저어릴적에 연봇에서 스케이트 타다가 빠져서 오빠들한테 죽어라 혼났어요 셋째오빠 스케이트몰래 가져다가 ㅋㅋㅋㅋ 좋으셨겠다 언냐들도 많이나오셨나요?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12.09
  • 답글 샤르망 님 12월09일 수요일
    ♥상큼하고 그윽한 하루♥
    카페활성화~~소망~~사랑의공동체~~
    ♥〃´`)
      ,·´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 (¸♥카페사랑 감사 드립니다.~~
    작성자 시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2.09
  • 답글 어릴때 천진난만 하던 시절의 추억~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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