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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고파
사~사랑이 어느순간 바람처럼 찿아왔건만
사랑한다 말한마디 하지못했네
랑~랑낭한 목소리로 그윽한 눈빛으로
그대 귓전에 말했어야 했는데
하~하세월 긴긴밤 잠못이루고 뒤척이며
그밤이 하얗게 부서 졌네
고~ 고귀한 사랑에 행여 흠집이 날까봐
마음 졸임 이였을까?
파~ 파아란 하늘 흰구름에 내마음 띄어보내리
그대 가슴에 나 항상 머무르고 싶다고.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5.12.26 -
답글 사랑은 아름답고도
가슴앓이
진실한 사랑은 왜 아파야할까요?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5.12.27 -
답글 그런 사람 또 하나 있습니다 작성자 신송 작성시간 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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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샤르망 님 12월27일 일요일
♥상큼하고 그윽한 하루♥
카페활성화~~소망~~사랑의공동체~~
♥〃´`)
,·´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 (¸♥카페사랑 감사 드립니다.~~
저구름과 바람은 알고 있겠지..~~~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12.27